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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ldbenhur.tistory.com/8128049 해병대 신문 기사 ! 신문에 난 글들을 읽기 쉽게 큰 글씨로 사진까지 넣어서 작성했으니 아래 1부를 누루 세요 ! 만약 1부~8부가 나오지 아니하면 카테고리 첫번째 " 해병 김영빈의 전설따라 삼천리 " 에 들어가면 됩 oldbenhu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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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습니까? 정말 반갑습니다.해병대  63년의 역사는 질곡과 서러움의 세월이었다고 하여도 과언은 아닙니다만,그래도  대한민국  5.000년  역사 중 가장 강한 군대가 대한 해병대라고 하겠습니다. 오늘날은  해병대를 지원하려는 우수한 젊은이들이 높은 경쟁을 이겨야만 입대할 수가 있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입대한 후에는 해병특수수색대를 지원하여 "진짜 사나이" 가 되려고 합니다.   그래서 해병 특수수색대는 해병대에 꽃이라고 부르지요.  이렇게 되기까지는 선배들의 피눈물 나는 노력과 험난한 사선을  넘어야 하는 특수훈련이란 위험하고 힘든 과정을 바탕으로 해병대의 신화는 시작되었고 지금도 진행되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 신화창조의  공로자로서 젊음을 불태웠던  그때 그 시절이 있었기에 오늘날에 막강한 해..

강동지역에 극심한 폭우로  많은 인명과 재산들이 없어질 때 ! 사단 작전 참모실에서 헬기 2대를 줄테니 즉시 가서 인명을 구출하라는 최기덕 사단장님의 긴급 명령을 받고 새벽 4시에 포항에서 경주 가기 전 넓은 사과 밭 가운데 일본식 목조건물이 있는데 그 안에 있는 주민들을 구출하라는 것입니다. 컴컴한 새벽 강한 빗줄기가 마치 기관총을 퍼대는 위험한 상황에 목조건물 위에 "하바링"(공중정지)을 하자니 강한 비바람과 함께 목조건물을 흽쓸어 버릴 것 같기에 조종사들도 하바링이 불가능하다고 하기에 다시 부대로 돌아와, 이번에는 LVT(수륙양용차) 에  IBS(고무 뽀드) 2대를 탑재한 후 2 팀(14명)이 물살을 헤집고 도로를 따라 목조 건물이 보이는 상부 안전지역에 도착하여 흐르는 물살을 타고 두대의 고무 뽀..

여름에도 스키를 탈수 있는 오레곤 밀워키에서 11년 거주 마훈틴 훝(1.2000 ft ) .(2001,9)    위에 사진과 같이 74년 겨울에  대한민국 제3회 신인 스키대회가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오스토리 스로프에서 거행되었을 때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였답니다.그 후 MIU- 마니산 까치부대(동해개발,신성기업) 상무로 1년 반을 근무한 다음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를 방어하는 나바론 포대장으로서 섬을 방어할 목적으로 UDT 후배들과(나는 72년 UDT 18기로 이수함 ) 괴뢰함정 상륙이 용의한 백령도 용기원산 우측 해안에 수중 기뢰를 매설하고, 당시 박정희 대통령의 전 국군에게 명령하신 "초전박살 " 을 "해상박살" 로 바꿔서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90mm 50문, 해안포 나바론 부대를 ..

해병대 특수수색대장 당시 영천 근처 안강에서 극비밀리에 생산중인 한국형 K-1 소총 생산 공장이 있었지요. 그때 수색대장이였던 나에게 미완성품 K-1소총 6정과 실탄 3만발을 주면서 12가지 종목의 체크리스트에 의한 실험 사격과 기동성에 대한 보완점과 미비점 그리고 건의 사항등을 분석하여 제출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우리 특수수색대의 구호는"은밀, 신속, 정확 "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라는 구호 그대로 가상건물을 무대로 시가전을 연상케 하는 훈련과 아울러 사격을 하면서 좋은 점과 불필요한 점들을 요원들에게 의견을 모아 분석하여 기록하곤 하였답니다. 미제 M-16 소총을 다루다가  새로 개발하려는 신무기를 사용해 보니까 월등하게 전투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지요. 예를 든다면 M-..

손자놈인데  말 안드르면  그  즉시 원산폭격  실시 !         군대가면 사람되고 해병대 입대하면 멋지고 강인한 남자가 된다 !                                                             위 사진은 한나 두살 때,                                 1986년, 외동딸 한나가 시집가서 낳은 두놈의 손자들 ,           남편 코비는 화성탐사선 메니져. 한나는 NASA, 7.000 여명 직원 월급주는 총무부장 !  코비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X_7QkQCHezc&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oQqeLyd7ML4?feature=share4 ..

까치부대 ! , 즉 M I U ( Mission Impossible Unit)라고 부르는 해병대 북파 특수공작대는 실체가 잘 알려지지 않았던 부대로써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1968년 1월 16일 밤10시 황해북도 연산군의 위치한 124군 북한 특수부대가 영하 25도의 혹한 속에 남파 특수 공작원 31명을 개성 남동부에 위치한 남파공작원 초대소에서 김일성 수령동지의 명령대로 임무를 수행할 것을 맹세 하면서 남파하였다. 김일성 수령 동지의 특별 배려로 이들 모두가 하사관에서 파격적인 소위로 승진 발령 받은지 6일만에 남한 침투 특수임무를 받은것이다. 그들의 임무는 청와대를 습격하여 박정희대통령을 암살하고, 미 대사관. 육군본부, 교도소, 서빙고 간첩 심문소를 파괴하고 모든 요인을 암살 하..

세월이 훌쩍 흘러 이제 칠십인생에 석양을 맞았습니다. 아직도 새롭고 젊은 인격이 떠나지 않도록 비록 몸은 늙어 80턱거리에 와 있지만 성숙하고 성장한 자기 영혼의 골방 안에 들어가 자기속에 보화를 갖고 고독하게 혼자서 다듬는 것이지요. 생의 중심이 어려서는 감각적인 삶속에서, 청년 때는 이상적인 것과 활동적이고, 장년기, 즉 70-80 이후부터는 현실적인데서 더욱 나이가 들면서 점점 자기안에 세계로 깊어집니다.   마치 가을이 되면 나무잎들이 낙엽이되어 떨어지고 나무의 생명이 뿌리로 내려 추운 겨울을 이기고 살아 남듯이 70-80 이후 삶도 점점 자기속으로 깊이 들어 갑니다. 그러므로 겉사람은(육신) 쇠퇴하나 속사람은(마음), 즉 영혼은 더욱 세로워 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말씀 하시기를,  "그러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