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난 사건 및 컬럼 ! 208

다시 정리되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 !

다시 정리되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 니사오카 쓰도무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1956년)는 내가 신뢰하는 일본인 교수이자 언론인이다. 그는 2021년 2월 [한국 정부와 언론이 말하지 않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이라는 368쪽 책을 엮어냈다. 일본판으로 엮어진 이 책을 번역한 이는 이우연 교수, 출판사는 미디어워치다. 그의 책은 제1~3부로 구성돼 있다, 제1부는 “위안부 문제란 무엇인가?”, 제2부는 “누가 위안부 문제를 만들어 냈는가?” 제3부는 “한국에서 다시 타오른 위안부 반일의 진상”이다. 이 책의 대강을 보면 내가 2019에 발행한 [조선과 일본]과 그 맥을 같이 한다. 하지만 매우 소상하고 구체적인 증거들로 뒷받침돼 있다 당시는 조선처녀들을 일본 경찰과 헌병이 잡아갈 수 있는 시스템과 문화가 아니..

한국 문제 전문가들의 전망 !

한국문제 전문가들의 전망 “…한국이 북한에 종속될 것이다.” 2월 들어 미국에서 나오기 시작한 한국 문제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유엔군 사령관이던 벨 장군도 2월 10일 ‘미국의 소리 방송’에 보낸 글에서 “국가 멸망의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고 문재인 정부에 경고했다. 지금 대한민국은 공산화의 길을 가고 있다. 문재인은 그가 평양에서 말한 그대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지시를 따르는 “남쪽 대통령”의 역할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 남쪽 대통령의 정치는 대한민국의 북한화다. 반미(反美) 반일(反日) 반한(反韓) 친중(親中) 친북(親北) 등 체제변경 시도(試圖)를 쌓아가고 있다. 그런데도 체제전쟁이 일어나기는커녕 이 문제가 정치의 주제(主題)도 아니다. 한국인은 이상하리만치 조용하다. 남한의 공산화는 다..

日紙폭로

日紙폭로 좌파정권이 몰고 온 경제 위기를 모르고 사는 한국국민 --日紙폭로 너무나 충격적인 글입니다. 좌파정권 10년이 불러온 불행,일본서 베스트셀러... 日 기업 전문가 미츠바시 다카아키 저서 큰 인기 "한국 경제는 左派정권 10년 만에 거덜 났으며 또 한 번 5년의 左派정권이 탄생한다면 완전 침몰 한다"는충격적인 책이 일본에서 출판, 2개월 사이 3판 인쇄에 들어가는 베스트셀러가 됐다. 지난 6월 채도사(彩圖社) 에서 초판 5,000부를 판매한 후 불과 2개월 만에 3판 인쇄에 들어간 이 책은올 가을 4판 진입에 들어간다. 한국 언론과 경제학자들도 권력이 무서워, 또 정권의 눈치를 보느라 감히 "한국 경제가 침몰하고 있다"는 말은 꺼내지 못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일본인 저자가 "한국 경제는 야바이,..

이인선 수녀의 글 !

나는 더 이상은 정의를 외면한 사랑을 신뢰 할 수 없다. 양들이 死地로 내몰리고 있는 처절한 상황 앞에서도 눈귀입을 닫은 목자들을 결코 신뢰할 수 없다. 처자식 먹여 살리기 위해서 직장상사에게 굴욕을 당해 본 적도 없고, 자기방 청소며, 자신의 옷 빨래며,,, 자신이 먹을 밥 한번 끓여 먹으려고 물에 손 한번 담가 본적이라곤 없는 가톨릭의 추기경, 주교, 사제와 수도자들의 고결하고 영성적인 말씀들이 가슴에 와 닿을리가 없다. 언제부터인지 우리 교회에는 가난한 사람들의 권리보호를 외면하고, 제도교회의 사리사욕에만 몰두하는 목자아닌 관리자들이 득실거린다. 고급승용차,고급음식,골프, 성지순례 해외여행에 유유자적(悠悠自適)하면서 부자들의 친구가 되고, 그들 자신이 부자이며 특권층이 되어버린 그토록 많은 성직자와..

절라인민공화국 검사 만세이 !

절라인민공화국 검사 만세이 ! 윤석열의 전쟁에 종이 울렸다. 이제 1라운드가 끝난 셈이다. 문재인 정권의 무차별 공격 속에서도 윤석열은 쓰러지지 않았으니, 1라운드는 윤석열의 완승으로 보인다. 조만간 추미애는 보따리를 싸야 할 것이고, 머지않아 문재인 정권도 보따리를 싸게 될 것이니, 그 때에 그 업보를 어찌할 것인가. 그때의 2라운드가 기대된다. 이번 윤석열 사태는 검찰 개혁이라는 고상한 용어로 포장되었지만, 그 이면은 문재인 정권의 수사 회피용 몸부림이었다. 비리와 불법으로 문재인 정권의 주요 인사들이 줄줄이 감옥에 갈 상황이 되면서 이번 사태는 막이 올랐다. 그리고 여기에는 전라도 검사들이 해결사로 등장하면서 드라마는 반칙과 깽판이 난무하는 '전라도 막장'이 연출되었다. 추미애가 말하는 검찰 개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