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자 정재학의 글 !
이재명에게 보내는 욕 -밀월(蜜月)이라는게 있다. '꿀 같은 밤'이란 뜻으로 흔히 '허니문'이라고 하는신혼(新婚) 3개월을 말한다.남녀가 부부가 되어서 보내는 이 시기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 피는 시기다. 그래서 바람도 조심조심 숨을 죽이고 지나가고, 달빛도 부끄러워 구름 속으로 숨는다는 밤, 그래서 밀월(蜜月)이라 부르는 것이다.지금 이재명은 밀월기에 있다. 10여가지 범죄혐의와 다섯가지 재판에서 벗어나, 대통령이 되었다는 안도와 해방감으로 충만한 시기. 즉 밀월기(蜜月期)를 맞고 있는 것이다.그래서 필자도 이 시기만큼은 조용히 보내려 했으나, 대통령이 되어 하는 꼴이 온통 나라말아먹는 짓이라, 아무래도 한 소리 하기로 마음 먹었다.3년 전, 21대 대선에서부터 예견했던 일이지만, 이재명은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