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애국자들의 외침 !

어느분이 쓰셨는지 참으로 박학 하시면서도 현 시국과 군상들을 쪽집게처럼 찍어내셨도다

늙은 Benhur 2022. 9. 20. 01:50

어느분이  쓰셨는지  참으로 박학 하시면서도 현 시국과  군상들을  쪽집게처럼  찍어내셨도다


利涉大川(이섭대천 윤석열): 꺾이지 않고 큰 강을 건너 널리 이롭게 되니,

亢龍有悔(항룡유회 문제인) : 천우의 기회를 허망하게 써버리고 끝나도다.

遊魚釜中(유어부중 이재명) : 의혹을 벗기까지 뜨거워 지는 가마솥속에 노는

격이라.

因果應報(인과응보 이명박) : 어쩌다 전왕과 후왕에게 덕을 베풀지 못하였던고

自業自得(자업자득 박근혜) : 천하를 얻었으나 방심으로 무참하게 추락하고
日月마저 슬펐으리.

目不忍見(목불인견 유승민) : 욕먹고 죽 써서 남 좋은 일 하고 저는 모자라 막심한 손해더라.

自繩自縛(자승자박 김무성) : 외고집 앞세운 행동으로 자기가 스스로 무너져 괴로우니

茫然自失(망연자실 홍준표) : 가벼운 입에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네.

起死回生(기사회생 안철수) : 死地의 길에서 간신히 貴人을 만나 은의(恩義)를 입고,

月下氷人(월하빙인 김종인) : 남의 권좌를 중매만 하다 광채 잃어버린 처량한 달빛 노인

虛張盛衰(허장성쇠 이해찬) : 20년 집권 큰소리는 5년 앞당겨
그 몰골로 마감하니

過猶不及(과유불급 정세균) : 꽃방석 두루 편력하고 대권까지 넘보다가 팽 당하던가.

才勝德薄(재승덕박 조 국) : 재주는 넘치나 덕이 따르지 못하고 권력을 탐한 기생충이었네.

敗家亡身(패가망신 추미애) : 표독하다 못해 어리석은 싸움으로 집안까지 거덜냈더라.

日暮途遠(일모도원 이낙연) : 갈 길은 멀고 날은 저물어 가는데...

前車覆轍 (전거복철 오세훈) : 자신과 앞사람의 실패를 거울삼아 심기일전
巨步를 딛음이라.

百年河淸(백년하청 송영길) : 아무리 애를 써도 때가 오지 않고 오욕(汚辱)뿐이네.

間於齊楚(간어제초 심상정) : 거대 빌딩 사이에서 저혼자 어둡고 괴롭거니,

巧言令色(고언영색 이준석) : 촉새, 날라리, 이중첩자,酒色雜技로 명예가 더러워지고, 橫說竪說(횡설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