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야 복이와요 !

도둑이 부잣집을....

늙은 Benhur 2021. 10. 30. 01:19
도둑이 부잣집을
털고 다음 집에 들어갔는데

문너머로 모자간의
이야기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아들아... 먹을 것이  하나도 없구나."

"엄마, 그러면  똥이라도 먹어요."

도둑은 모자가 너무 불쌍해서 훔친
돈 보따리를 문앞에 놓고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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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는
화투를 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안경으로 세상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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