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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 한 말씀만 하소서 !

늙은 Benhur 2021. 7. 3. 15:13

대통령님 한 말씀만하소서!


어쩌다가 청와대가 들 고양이들의 소굴이 되었나요?

이제 대통령의 잔여 임기가 실제로 3개월 남았습니다. 민주당 후보경선이 끝나면 대통령에 대한 관심도 다 사라질 테니까 그때가 되면 누구나 그러하듯 대통령께서도 뒷방어른이 되시겠지요.

문재인 대통령님!
의사인 제가 보기에 지금 우리 국민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ost Traumatic Sress Disorder)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 증상은 극심한 스트레스나 심각한 대형사고가 반복되어 불안, 공포, 불면을 초래하거나 우울한 상태가 계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렇게 된 것은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청와대의 잘못된 인사가 너무 여러 번 반복되어 국민들에게 심한 외상과 스트레스를 주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보기에 청와대에 들 고양이가 우글거립니다.

“쥐를 잡으라고 들여온 고양이”가 “생선가게에서 생선을 집어 삼키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기의혹으로 사퇴한 청와대 김기표 반부패 비서관이  LH사태로 전 국민이 외상을 입은 지난 3월에 임명된 비서관이라니 비유하자면 참 통 큰 고양이 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생선가게 고양이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청와대 청년비서관은 국민들 특히 공무원 시험 준비에 밤잠을 설치는 2030 젊은이들에게 심한 박탈감을 안겨 주었습니다. 이 젊은이들에게 공황장애를 가져다 줄 이런 인사를 해 놓고 “청년을 위하여” 라고 강변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을 우울증에 빠지게 하는 인사이고 가뜩이나 힘든 젊은이들에게 “약 대신 독”을 준 인사였습니다. 박탈의 극치였습니다.
모두가 고양이 수석의 오판이  작동 되었습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비롯한 사정라인이 생선가게 들고양이들로 가득 차서 온갖 비리의 비린내가 진동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친구당선이 소원인 대통령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울산시장선거에 집단적으로 동원되는가 하면 쥐를 잡아야 할 고양이의 사령부가 생선가게를 기웃거리다 수사를 받거나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김학의 사건을 비롯해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진 된 이광철 비서관이 꿋꿋이 들고양이 마을에서 임기를 다 채울 요량입니다.

어찌 그뿐이겠습니까! 문제가 있는 인사로 국회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한 장관들이 줄을 이어 33명이나 임명 되었습니다.그들은 모두 생선가게 비린내가 나는 들 고양이 후보였습니다. 이런 생선가게 고양이를 걸러 내기는커녕 국민의 반복되는 인사실패로 국민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생선가게 고양이 인사수석”은 꿈쩍도 하지 않고 대통령의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법무부장관은 쥐를 잡는 검사를 전격 교체하였습니다. 모든 권력형 수사가 실제로 물 건너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얼마나 많은 들 고양이들이 마음을 편히 갖고 그동안의 범죄와 의혹을 덮을 수 있다고 믿고 있겠지요.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일입니다.

지금이라도 이 고양이들이 우글거리는 생선가게를 멀리 하십시오. 그를 위해 단 몇 달이라도 김 외숙 인사수석을 교체 하십시오. 이제 시간이 없습니다.

그런데 대통령님 아드님 문 준용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한 말씀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