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객선도 함께 같은 코스로 여행하고 있는 홀란드 국적의 여객선인데 내가 탄 배의 절반보다 약간 클정도의 여객선입니다. 주노도시는 이런 관광배가 들어오므로 수입을 얻는 도시입니다. 농사는 절대로 없고 어업과 관광업뿐이랍니다. 과거에는 금광이 유명했다는데 다케먹고 지금은 관광객들을 상대로 돈을 벌고 있는 아주 깨끗하고 공기가 좋고 조금도 오염되지 않는 물들이 어찌나 맛있는지 썩 마음에 들은 작은 시골도시랍니다.
미국의 심볼인 독수리가 더러 보이는데 마침 가까히 앉아있기에...
알라스카의 수도 주노는 높은 산맥이 가로막혀 육로는 일체 교통이 없기에 선박이나 항공기로 교통을 하는데 자가용 비행기를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답니다. 4-5만불이면 쓸만한 경비행기를 산다고 합니다.
방을 청소하는 분들이 타올로 여러가지 인형을 만들어 침대위에 놓아둔답니다.
카나다 유곤주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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