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Benhur 2022. 8. 21. 15:16
 

 

 

민주노총(이하 민노총이라 합니다.)은 광복절 연휴 첫날인 지난 13. 숭례문 앞에서 6000여명이 모여 한반도의 운명을 쥐락펴락하는 미국에 맞서 싸워야 한다.며 한미동맹 해체,주한미군  철수등을 요구했다 합니다.

또 그들은 북한 노동자 단체인 조선직업총동맹( 조선직먱)이 보낸 연대사도 낭독했다 합니다.

민노총 위원장 양경수는 내란선동등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고 복역한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과 같은 경기동부연합 출신이라고 합니다.

또한 양인은 한국외대 용인캠퍼스 동문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민노총 지도부에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너뜨리고 공산주의 체제를 건설하려는 불순세력들이 도사리고 있음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까지 겉으로는 노동운동을 하는 양 위장하면서 속으로는 체제전복 활동을 해온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노동자들은 그들의 실체를 파악치 못하고 그들이 이끄는 대로 마치 안내견에 이끌리는 장님처럼 그들의 노선을 따라가곤 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이 파업하자면 파업을 하고 그들이 정권을 전복하자면 정권전복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아니하였던 것입니다.

박근혜 정권을 전복시킨 세력도 민노총이 주류를 이루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북,꽹과리등을 치며 조직적으로 투쟁을 선동했고 심지어 박대통령을 처단하겠다며 단두대까지 매고 다니지 아니하였습니까?

박근혜 정권이 전복되자 친북 종북 정권이 들어서서 이 나라를  공산체제로 몰고가려고 얼마나 날뛰었습니까?

위와같은 민노총의 악질 역적 행위에 대하여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왜 말한마디 없습니까?

똑 같은 자들이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그들은 한미군사훈련을 반대한다며 붉은 바탕에 흰 글씨로 전쟁연습 중단! 미국 반대! 라고 주장하는 선전 띠를 들고  악다구니처럼 구호를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국제법을 어겨가며 핵실험을 하고 탄도미사일을 발사해대는 김정은 도당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비난을 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한미 군사 훈련을 하고 사드를 배치하는 것은 핵폭탄과 탄도미사일 방사포등으로 우리를 침범하여 우리를 죽이려하는 북한의 공격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북한이 핵 ,미사일등으로 우리를 공격하는 일이 없다면 우리가 반드시 한미 군사훈련을 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민노총의 위와같은 행위는 바로 한반도 적화통일을 노리는 북한에 적극 동조하는 행위로서 그들은 대한민국의 용서할 수 없는 역적들인 것입니다.

그들의 위와같은 반 국가행위에 대하여 별 것 아닌 것으로 가볍게 취급하여 온정주의로 나가다가는 과거 박근혜 정부와 같이 정권 전복의 결과를 맞이할 수도 있음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수사 정보기관의 역량을 총 집주하여 역적행위를 일삼는 이들을 일망타진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할 것입니다.

개미 구멍 하나로 큰 제방이 무너질 수 있음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