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신경을 올바로 고백하려면,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곧 영이요 생명인데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한 자들이 있느니라(요6:63)”
주님은 직접 말씀하시기를 말이 곧 영이라고 하셨음은 말의 중요함을 언급하신 줄 압니다. 주님의 백성들이 잘못된 사도신경을 올바로 고백하려면 말부터, 즉 영부터 고쳐야 합니다. 로마 카톨릭에서 교회 신조로 4세기에 만들어서 사용한 사도신경을 오늘날 기독교에서 사용하는 교회도 있고 사용하지 않는 교회도 많습니다. 아래에 로마 카톨릭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을 올바로 고쳐서 만들었습니다. 성경에 말이 곧 영이라고 하였으니 이왕 고백하려면 글이 곧 말씀인데 글부터 고치고 올바른 말을 해야 주님께 드리는 올바른 고백이 될 것 같기에 아래와 같이 수정해 보았습니다.
사 도 신 경 <The Apostles' Creed>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의 독생자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처녀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나의 죄 때문에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저리로 로부터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교회와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제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수정하는 이유
※ “독생자” (獨生子, begotten son)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3:16)
독생자를 주셨다고 하셨는데 외아들은 무엇이며 독생자는 누구라는 말인지, 한번쯤 짚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독생자“란 의미에는 창조주란 강한 어휘가 있는 것으로 하나님의 본분임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독생자와 외아들이란 말은 창조주와 피조물이란 차이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흔히 외아들이라고 하면 나약하고 응석 부리는, 곱게 기른 어린 아들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카톨릭 성당 안의 14처 그림을 보면 예수님은 부잣집 외아들처럼 잘 먹여서 살이 포동포동 찐 그림과 성모 마리아 품에 안겨서 응석 부리는 귀염둥이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창세기 10장에 보면 함의 아들 구스, 그의 부인 세미라미스(Semiramis)가 아들 니므롯과 간통하여 아이를 태중에 가졌을 때 니므롯이 졸지에 죽고 아이를 낳았으니 그가 담무스요 세미라미스는 그를 니무롯의 환생이라 하고 담무스를 여인의 후손이라고 하면서 태양신으로 추대하고 다시 담무스와 간통한, 음녀 세미라미스 자신을 신의 아내요 신의 어미로 호칭하게 하면서 그때로부터 여신 숭배가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바벨탑 쌓는 도중 언어 장벽으로 흩어졌을 때 (창 11장) 그들은 여신과 어린 담무스의 그림을 들고 흩어져 중국까지 들어가 여신을 싱무(Shingmoo, 聖母)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독일에서는 헤르타(Hertha) 여신이 아이를 안고 있으며, 스칸디나비아에서는 여신 디사(Disa)라고 불렀으며, 인도에서는 여신 인드라니(Indrani), 이스라엘은 아스다롯 혹은 아쉬토렛(Ashtoreth) 여신을 섬겼습니다.
( 삼상 사무엘의설교 7:3-4, 12:10) <왕상 솔로몬의 타락 11:5,> 왕하 23:13-14, 삿 10:6)= 성경을 찾아서 꼭 읽기 바랍니다.
그 가운데 잘 알려진 여신의 호칭 중 하나는 “하늘의 여신”으로 불리었던 것입니다. (렘 44:17-19) 에베소에는 위대한 어머니 다이아나(Diana) (행19:27킹제임스 / NIV는 아데미)로, 그리고 당시 이교도들이 믿고 있는 여신 “Easter”(행12:4 킹제임스 / NIV 는 유월절로) 오늘날 부활절을 “Easter Day‘ 라고 큰 계란에서 나왔다는 음란 여신의 이름을 부르는 성경무식이 충만한 현실이 아닌지.
명심해야 할것, 부활절날 계란과 토끼로 어린이들을 미혹하고 먼훗날 교회 안에서 계란과 토끼숭배를 예상하고 만든 사탄의 전술전략임을 천명합니다. 미국에 프레이보이의 심볼이 바로 토끼란 사실은 전 세계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또 고린도에는 여신“아프로티네,” 애급에 여신 “아이시스,” 일본에는 다 잘 알려진 찍까다비 “오미다라 아미가스,”여신과 티벳트에 여신 “샤먼” 이외 수많은 잡귀신들이 여신으로 포장하였고, 한국엔 특별한 여신이 없고 잡 나부랭이 귀신들인 “성황당, 부뚜막, 장독깐, 똥두깐 귀신” 같은 것들에게 복달라고 빌어 왔던 과거와 현실입니다.
이렇게 여신이 많은 것을 보아 오늘날에도 여자들이 남자 못지않게 레스링, 격투기, 권투, 회장, 대통령, 장관, 국개의원, 사이비 교주, 목사 등등 대단함을 과시하는 여성 상위 시대에 움직이는 여신들이 아니겠는지? 이렇게 남녀구별이 매우 어려운 시대임에 틀림이 없을 겁니다. 그래도 구별할 수 있는 것은 자연의 현상으로 사격하는 좌세를 보면 멀리서도 언능 구별이 잘되는 앉아쏴 ! 서서쏴 ! 이렇게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고 또 하나 있다면 아직 국가와 교회와 가정, 3곳에는 될수 있는 한 앉아 사격하는 사람에게 지휘권을 많이 주시지 않았음에 더욱 감사 할 뿐입니다. .
AD 431년 마리아 숭배 교리가 채택되면서 그 후 마리아는 마돈나로 부르고, 니므롯은 바알로, 세미라미스를 바알 티로…. 영어로는 My Lady, 라틴어는 “‘메아 도미나(Mea Domina)," 이탈리아어로는 ”마돈나(Madonna)"로 부릅니다. 로마 카톨릭에선 마리아를 중보자로 숭배하면서 “하늘의 황후”(렘 7:18-20)라고 부르다가 오늘날까지 카톨릭의 마리아 숭배가 지금까지 내려온 것입니다.
이렇게 수많은 여신과 외아들 신을 섬기는 것에 익숙한 세상에서 성모 마리아와 외아들 예수를 섬기게 하는 것이 천주교의 착상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처음에는 마리아의 교리가 없다가 1931년 “데오토코스” 논쟁에서 확정,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다”라고 선언하였고, 1854년 교황 비오 9세가 “마리아 무 원죄 잉태 설”을 발표하여 그 기념축제일로 12월 8일을 제정하였고, 1950년 마리아 승천 설을 선포하고, 1962년에 마리아 종신 처녀 설 등을 선포하므로 천주교에서는 완전 신격화시켰음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하늘에 있는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요 3:13)
※ "동정녀“란 오직 천주교에서만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동아 새 국어사전을 보면 “동정녀”란 “동정인 여자, 즉 남자와 성관계를 못한 여자, 성모 마리아를 칭하는 말”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또 성경 어느 곳을 찾아도 없습니다. 물론 숫처녀, 즉 처녀란 말도 없습니다. 오직 사도신경에만 나오는 단어입니다. 영어로는 The Virgin과 Virgin의 차이는 금방 알 수가 있습니다. The란 고유명사 앞에 붙여 불변의 강한 어휘를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이게 무엇입니까? The Virgin Mary, 대문자로 표현하는 것은 마리아를 신격화시킴이 아니고 무엇일까요?
처녀가 남자를 알면 여인으로 불립니다. 동정녀란 죽을 때까지 남자 맛을 모르는 순수성이 있어야 동정녀라 부릅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숫처녀의 몸을 가지고 부정모혈이 아닌 오직 성령으로 예수님을 잉태하여 해산하고, 그 후 남동생 4명과 여동생 둘 이상 낳은 것으로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막 6:3) 그러므로 마리아 종신 처녀 설은 성경에 말씀에 맞지 않기 때문에 동정녀란 말보다 숫처녀,(처녀)(an immaculate virgin)란 말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라고 했습니다만,
차라리 “빌라도와 헤롯 치하에서 고난을 받으사”라고 하는 것이 더 뜻이 있는 것 같습니다. 빌라도는 로마 사람입니다. 당시에 이스라엘은 로마의 속국이었기에 사형시킬 권한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협작 모의해서 예수님을 죽인 사람들은 유대인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유대인들은 말하지 않고 로마인인 빌라도를 집어넣었을까요?
빌라도의 부인 “프로쿨라 클라우디아(Procula Claudia)"는 그 후 그리스도인이 되어서 그리스와 에티오피아 교회에서는 그녀를 성자 반열에 포함시켰다고 합니다. 그녀의 꿈을 통해서 하나님은 예수님의 무죄를 입증시키면서 빌라도에게 경고하셨습니다. (마 27:19/ 저 옳은 사람을 풀어놓아주소서 어제 꿈에 내가 저 사람을 위해 애를 많이 썼나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고난을 받으신 것은 헤롯이나, 빌라도나, 유대인들 때문에 십자가에 고난을 받으신 것이 아니라,
만세 전에 택하시고 흠 없고 점 없게 하시려고 성령을 믿는 자 심령 가운데 보내주셔서 예수님을 구세주로 잘 믿고 생활하는(엡1:3-14) 여러분과 저를 위해 고난을 받으셨기 때문에 ”나의 죄 때문에 고난을 받으사“라고 함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리로서” 란 국어사전에 없는 말보다는 차라리 국어사전에 있는 “거기로부터”, 즉 하늘로부터가 말하기 좋고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 “거룩한 공회와”란
이 말은 구약에 6번, 신약에 15번 언급하고 있으나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이나 바울을 잡아다 때리면서 종교재판 하는 장소였습니다. (눅 22:66, 요 11:47, 행 4:15, 5:21, 27, 34, 6:12, 23:1, 6…) 그러므로 공회란 절대로 거룩할 수가 없습니다. 거룩한 곳은 오직 참된 교회뿐이기에, “거룩한 교회와” 라고 고백해야만 합니다.
※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교통이란 의미는 어떤 물질 따위를 가지고 왔다 갔다 한다는 뜻을 담고 있기 때문에 고백(기도)문에는 맞지가 않습니다. 교제(交際)라는 말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나는 1976-78년도 해병대 도서방위 사령부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섬을 방어하는 나바론 해안포 대장으로 근무할 때 일입니다. 그때는 박정희 정권때라 새마을 사업이 부진하다는 죄로 백령도,대청도,소청도,우도,연평도 일 때 술 반입이 일체금지 되어 있을 때 밀수로 들어오는 소주 한 병에 6-7천원, 그것도 미리예약을 해야 구입할 수가 있어지요,
백령도 성당에는 교황청으로부터 인천 주교를 경유 활당되는 양주가 늘 있는 것을 신부와 정구치면서 알게 된 후 양주 마시려고 천주교를 믿게 되었고 6개월 만에 인천주교에게 “그리스도퍼” 란 닉네임을 받고 열심히 다니면서 배우고 외우면서 견진까지 받았습니다. 그래서 천주교에 대하여 잘못 된 내용들을 알고 있지요.
그때 배운 교리에 따른 의식들이 천주교에 관심을 갖게 하였고 벽장에 양주를 모조리 말려가면서 20개월 나바론 포대장임기를 마치고 중앙정보부 대북특수공작단에서 근무, 그리고 10/26 박대통령 시해사건 3주 전 해병특수수색대장으로 명을 받고 당시 시국이 혼란한 틈을 타서 해안으로 침투해 들어오는 간첩들을 소탕, 소령으로 진급하고 해병특수수색대장 2년 후 예편하여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교회생활을 시작하였답니다. 그러니까 성당에서 주당으로 3년간 생활하다가 예배당으로 주님한테 꽉잡혀 오늘에 이른 것에 오직 감사할 뿐입니다.
“내가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6:63)” 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를 만나 무슨 말을 듣고 말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바꿔진답니다. 그러니 할 수만 있다면 위에 수정한 사도신경대로 올바른 신앙고백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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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직접 가르쳐주신 주기도문도 수정해서 고백하는 것이
신앙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기에 수정해 봤습니다.
* 시험이란 말보다 유혹이 적합하고 다만 보다 또 한이 적합하며 대개(원칙으로 보아서....)란 문맥이 많이 어색하므로 삭제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기에 아래와 같이 수정해 보았습니다.
주 기 도 문
The Lord's Prayer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에게 지은 죄를 이웃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시험에 들지 않게 하옵시고,
또한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대개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 멘
2016.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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